현대모비스,해외 모듈공장 건설등 공격경영
파이낸셜뉴스
2005.11.03 13:52
수정 : 2014.11.07 12:32기사원문
현대모비스는 올해 충남 아산 물류센터 구축·제동장치를 생산하는 ‘카스코’와 중국의 제동 및 조향장치 생산법인인 우쉬모비스를 인수하는 등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효율과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해 ‘위기에 강한 기업’으로 회사를 재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을 보유할 수 있도록 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의 체질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또 지난해 다임러크라이슬러사에 대단위 컴플리트 섀시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단품 위주의 수출에서 탈피해 섀시·운전석·프런트엔드 모듈 등의 3대 핵심모듈이나 첨단 제품 위주로 수출을 추진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S부품 판매사업의 경우 국내는 물류거점의 집중화와 판매거점의 전진배치 작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해외시장은 글로벌 부품공급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신속한 A/S 공급을 통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해외거점별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BRICs 지역 위주로 A/S부품 거점을 구축하고 각국의 시장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전자식 파워스티어링과 전동 제어시스템 등 첨단장치를 개발·적용함으로써 섀시모듈의 전자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동시스템 등 섀시모듈 관련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 스웨덴에 동계 주행시험장을 완공하는 등 연구개발 설비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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