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2월6일의 증시

      2006.02.05 14:19   수정 : 2014.11.07 00:12기사원문


최근 장세는 미국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이 달러 약세를 초래하면서 비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선호도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섬과 동시에 원·달러 환율은 970원대까지 내려왔다. 시장이 조정을 보일 흐름이라면 원화 강세는 국내 기업의 수출 채산성 약화 요인이므로 충분한 빌미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동차, 조선주가 원화 강세에도 그런대로 버티고 있고 양안문제가 거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 달러가 원화보다 더 강하다는 점, 대만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대만 증시가 잘 버티고 있다는 점 등은 주목해야 한다.

/대우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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