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에 온 봄

      2006.02.12 14:20   수정 : 2014.11.07 00:04기사원문



최근 많은 눈이 내린 경남 남해 바닷가의 비탈진 논에 파란 마늘 순이 돋아나면서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이곳 농부가 겨우내 살진 소를 몰며 논을 갈아 엎고 있다.

/사진=김민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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