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자회사 로봇 국책연구과제 선정 강세

파이낸셜뉴스       2006.05.04 14:45   수정 : 2014.11.06 06:26기사원문



야호커뮤니케이션이 로보사업 연구개발 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양두현)은 자회사인 로보스템의 조형로봇 개발 연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화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힘입어 야호는 전일보다 0.60%가 오른 8450원으로 마감해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로보스템의 이희영 박사 연구팀이 3년 전부터 기초연구를 진행오고 있는 ‘미세주사 이식용 세포분화 유도 및 이동체의 3차원 조형로봇 개발’에 관한 것으로 50㎛ 이하 크기를 갖는 주사용 지지체 조형에 필요한 3차원 조형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희영 박사는 “세계적으로 아직 초기 연구단계인 극미세 3차원 조형기에 초정밀 로봇기술을 접합시킴으로써 산업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저가형 나노조형기 개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향후 의료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스템측은 이번 국책 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산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초정밀 로봇 연구 개발 성과를 야호커뮤니케이션이 추진중인 로봇사업에도 적용해 향후 관련 사업분야에서 기술적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야호는 지난달 로봇 전문업체인 다진로봇과의 합병 결정으로 로봇사업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업체인 로보스템을 인수, 나노 바이오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로봇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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