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7일

      2006.10.01 18:14   수정 : 2014.11.05 11:33기사원문

전세가의 오름세가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한 TV토론회에 참석,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입장을 밝혔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관련법을 개정해 원가공개가 민간아파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0월 첫 주 부동산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연휴로 견본주택 오픈 등이 없이 한산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서울 성북구 동선동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에 분양을 시작한 세종그랑시아가 3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34평형과 44평형 총 81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평당 분양가는 900만원선이다.
입주는 오는 2008년 12월. 이와 함께 대한주택공사가 전남 목포시 옥암동 남악신도시에 공급한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가 2일 진행된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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