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의인상’ 대상에 윤석빈씨
파이낸셜뉴스
2006.10.10 13:42
수정 : 2014.11.05 11:22기사원문
‘잠수교를 폭포 속 교량으로 만들자’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윤석빈(토목7급)씨가 시에 제안한 아이디어로 잠수교 상부인 반포대교에 투명 재질로 원형관을 설치해 물을 낙하시켜 잠수교 주행차량이 마치 폭포 속을 달리는 듯한 효과를 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내용이다.
오세훈 시장 취임후 창의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창의인 상’은 ‘창의 제안상’, ‘창의실행상’으로 나눠 시상됐으며, 창의제안상에는 윤씨 외에도 서울메트로의 이진복씨가 제안한 ‘신도림역 혼잡현황 및 개선방안’이 선정됐으며, 창의실행상은 시 인사과 고과침이 작성한 ‘신인사 조직문화 개선 계획’과 신용보증재단 보증부가 만든 ‘보증신청자료 간소화’가 각각 선정됐다.
서울시는 시와, 투자·출연기관 뿐 아니라 자치구도 대상으로 해 매 분기마다 ‘창의인 상’ 대상자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창의제안상 수상자는 1인당 300만원의 시상금이, ‘창의 실행상’ 수상팀은 실행계획과 연관되는 주제로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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