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르노삼성 글로벌 엔지니어링 스쿨 출범

      2006.10.10 10:16   수정 : 2014.11.05 11:22기사원문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경기 기흥 테크니컬센터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스쿨’ 출범식을 가졌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스쿨은 르노그룹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기업중 최초로 르노삼성자동차에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르노그룹의 선진기술 습득 및 배양을 통한 전문 인력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차량 엔진부터 디자인 전반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전반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엔지니어링 스쿨교육은 품질본부, 제조본부,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기존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연중 상시적으로 기술과 디자인 교육을 진행한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6년여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로 급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첨단기술 창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jsub@fnnews.com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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