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스라엘社 뇌졸중 신약 판권 계약
파이낸셜뉴스
2006.10.22 16:23
수정 : 2014.11.04 20:30기사원문
영진약품은 이스라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D-Pharm사와 뇌졸중 치료 신약(제품명 미정) 국내 독점 판매권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독일,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이 신약은 2010년 미국 FDA에 등록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부터 판매하게 된다.
현재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기록될 만큼 심각한 질환이며 고령인구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뇌졸중 환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서구식 식습관이 보편화 되면서 뇌출혈에 의한 ‘출혈성 뇌졸중’ 보다 뇌의 혈관이 막혀서 특정 부위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나타나는 ‘허혈성 뇌졸중’의 발병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이 신약을 2016년까지 연간 500억원 매출 규모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신약의 국내 라이센스 계약은 물론 장기적으로 연구개발(R&D)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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