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美 전력망 구축 6000만弗 프로젝트 수주
파이낸셜뉴스
2007.02.06 17:50
수정 : 2014.11.13 17:03기사원문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지역의 2개 전력회사로부터 총 60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주요 전력회사인 프로그레스 에너지에 230㎸급 전력케이블과 접속 자재를 공급해 오는 2008년 상반기까지 탬파베이 지역의 전력망 구축 공사를 하는 내용의 계약을 5일 체결했다.
/yih@fnnews.com 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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