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대변인에 최재성·서혜석 의원
파이낸셜뉴스
2007.02.15 16:04
수정 : 2014.11.13 16:28기사원문
열린우리당 정세균 신임 의장은 15일 새 지도부 구성에 따른 후속 당직인사를 단행, 초선인 최재성 의원과 여성인 서혜석 의원을 공동대변인에 임명했다. 정 의장 비서실장에는 문병호 의원이 임명됐다.
서영교 부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무총장, 사무부총장, 기획위원장, 홍보위원장 등 여타 당직에 대해서는 최종 조율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동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기 남양주시가 지역구이며 서 의원은 국제변호사 출신의 비례대표 초선의원이다. 문 의원은 변호사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원내부대표를 지낸바 있다.
/rock@fnnews.com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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