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핵심부품 ECU 국산화 성공
파이낸셜뉴스
2007.11.19 14:11
수정 : 2014.11.04 19:41기사원문
현대모비스는 19일 모터로 구동되는 첨단 조향장치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의 핵심부품인 ECU 및 광학식 센서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산화에 성공한 ECU 및 광학식 센서는 핸들축 내부에 장착돼 차량의 속도에 따라 조향각을 조절하고 모터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등 MDPS의 성능과 가격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MDPS는 차세대 첨단 조향장치로 전기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비가 현저히 개선됨은 물론, 운전조건 및 속도에 따라 운전자의 핸들 조작력을 최적으로 제어 가능토록 하게 해 안전 운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MDPS의 ECU 및 광학식 센서 국산화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연간 6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