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세단 특유 날렵한 곡선 매력적
파이낸셜뉴스
2008.01.29 17:14
수정 : 2014.11.07 13:59기사원문
2007년 아우디 브랜드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특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던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도 TDI 엔진장착 A6 모델과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A3, 더욱 다이내믹한 외관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A4 S라인 등을 출시하며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중 아우디 A4는 매혹적인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디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우디 A4 S-라인 모델은 아우디의 중형 세단 A4 2.0 TFSI와 A4 2.0 TFSI 콰트로에 S라인 패키지를 적용, 더욱 강렬한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A4 S라인 모델들은 기존 모델에 비해 휠 모양이 훨씬 스포티하며 고속 주행시 주행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 바디킷이 장착됐다.
그러나 가격은 A4 2.0 TFSI S라인이 4440만원, A4 2.0 TFSI 콰트로 S라인이 5260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같다.
아우디 코리아는 기존 A6 라인에 새 모델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디젤 모델인 A6 2.7 TDI과 가솔린 모델인 A6 3.0 TFSI 콰트로 등 신모델이 추가할 예정이다.
A6의 디자인은 아우디 프리미엄 세단 특유의 날렵한 곡선과 세련미를 기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아우디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은 ‘싱글 프레임 그릴’ 은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 아우디 A6는 다이나믹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과 운전하는 재미를 높였고, 노면상태에 따라 바퀴의 접지력을 조절하는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는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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