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한총리, 추가과제를 발굴하는 자세로 임할 것
파이낸셜뉴스
2008.03.10 12:01
수정 : 2014.11.07 11:19기사원문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정과제 193개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실 입장에서 이것외에도 국가운영에 필요한 추가과제를 발굴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0일 총리실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 데 매진해주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서는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국민통합에 총리실이 앞장서 주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어 “총리실은 탁월한 팀웍을 발휘해주시기 바란다”면서 “공직자의 표상은 청백리이니 정말 깨끗한 공직자로서의 생활, 부정부패 비리 없고 배격하는 생활을 반드시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 공직자의 주인은 국민”이라면서 “마음으로부터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달라지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회위험갈등관리 업무와 관련, 한 총리는 “나라마다 종교, 인종 등 다양한 갈등이 있고 이를 해결하는 시스템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그 갈등이나 위험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나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나타나는 것은 시스템 부족 때문으로 시스템 개선연구가 필요하며 일본 등 선진국가 벤치마킹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총리실의 사회위험·갈등관리실이 적절한 명칭인지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더 나은 명칭이 있는지 검토해 볼 것을 지시했다.
규제개혁과 관련, 한 총리는 “규제개혁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과제로서 국가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데 필요하고 중요한 과제이나 쉬운 일은 아니다”면서 “규제개혁 하나만 잘하면 총리실 일을 다한 것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것으로 총리실이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최고의 국무총리실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총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인 만큼 총리실 직원도 최고의 국무총리실이 될 수 있도록 다른 내각에 모범이 되는 업무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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