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고객에 사과
파이낸셜뉴스
2008.03.18 09:42
수정 : 2014.11.07 10:35기사원문
현대자동차가 고급 대형세단 제네시스의 차량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제네시스 예비고객들에게 정중한 사과의 글을 띄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제네시스를 계약했으나 제때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고 있는 고객 1만5000여명에게 최재국 사장 명의의 안내문을 보내 인도 지연의 이유를 설명했다.
최 사장은 안내문을 통해 “당초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초기 계약실적으로 대기고객이 급증했으며, 일부 수입부품이 해외 부품협력사의 공급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의 계약대수는 3월 중순 현재 1만5000여대에 달하며 제네시스를 인도받기까지는 계약후 평균 2∼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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