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7일 쇄빙선 아라온호 용골거치식
파이낸셜뉴스
2008.05.06 09:41
수정 : 2014.11.07 05:48기사원문
국토해양부는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碎氷硏究船) ‘아라온’호의 용골거치식(Keel laying)을 7일 부산시 영도구 복래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용골거치식(Keel laying)은 통상적으로 기공식이라고도 하며 배의 선수에서 선미까지의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이다.
전 세계 모든 바다를 누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라온호는 6950t급으로 길이 110m, 폭 19m, 최고 속도 16노트(시속 약 30㎞)이며, 헬기를 싣고 85명까지 탈 수 있다. 국토부는 1m의 얼음을 시속 3노트로 연속쇄빙이 가능하도록 건조해 오는 2010년부터 극지 탐사 및 연구, 보급 활동에 본적격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cameye@fnnews.com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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