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출시
파이낸셜뉴스
2008.06.12 18:01
수정 : 2014.11.07 01:57기사원문
기아차는 12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 영업본부 사옥 1층 전시장에서 김익환 부회장과 조남홍 사장, 김상구 금속노조 기아차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체 이노베이션’ 출시 발표회를 열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지난 2005년 11월 로체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이다.
기아차는 연간 내수 6만대, 수출 8만대 등 총 14만대의 로체 이노베이션을 판매할 계획이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사이즈를 55㎜ 늘리면서 전장 4810㎜, 전폭 1820㎜, 전고 1480㎜, 휠베이스 2720㎜의 규격을 갖췄다.
로체 이노베이션에는 163마력의 힘을 내는 세타II 엔진이 장착됐다. 연비는 11.5㎞/ℓ다.
이 차에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버튼시동 스마트키 △블루투스 핸즈프리 △액추얼 DMB 내비게이션 II 등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올 연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7년 15만㎞ 품질 보증을 비롯한 지속적인 차량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체이노베이션의 가격은 2.0 모델이 1753만∼2350만원이며 2.4 모델은 2715만원이다. 이는 종전 모델에 비해 50만원가량 오른 것이다.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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