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쟁력,中·대만에 뒤져
파이낸셜뉴스
2008.10.01 17:46
수정 : 2014.11.05 12:23기사원문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세계 65개국 중 22위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지만 중국(20위)과 대만(21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정책연구원과 국제경쟁력연구원이 1일 발표한 ‘2008 IPS 국가경쟁력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평가점수는 48.69점으로 22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과 2006년 22위에서 지난해 23위로 떨어진 뒤 이번에 다시 22위로 한 단계 올라갔다.
우리나라는 생산조건(58위)과 관련산업(23위), 경영여건(31위)에서 모두 1단계 올랐고, 수요조건(8위)이 3단계 상승했으나 인적 요소를 보면 근로자(48위)는 하위권, 정치가 및 행정관료(37위)는 중위권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 국가 중에서 홍콩과 싱가포르가 각각 6위, 8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은 16위로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했다. 1위는 미국(67.62점)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네덜란드·덴마크·캐나다·스웨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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