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75원 폭등..장중 1350원 돌파
2008.10.07 09:33
수정 : 2014.11.05 11:57기사원문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51원 가량 치솟은 13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61.10원 폭등한 1330.1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29.00원으로 밀린 뒤 매수세가 폭주하면서 135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 폭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확산으로 환율이 폭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mirror@fnnews.com김규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