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고객만족 대회 개최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의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용인 에버랜드에서 ‘제3회 고객만족 롤 플레잉’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로 파이낸셜에 따르면 자회사 에이앤피파이낸셜의 본사, 전 지점 및 계열사를 합해 총 55개 팀이 예선을 거쳐 7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상은 ‘콜센터’팀이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에서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통한 ‘고객중심경영’은 우리 그룹의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경영이념이며, 오늘 행사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천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앤피파이낸셜는 지난 8월, 고객만족팀을 부회장 직속의 고객만족실로 승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지난 2개월 동안 ‘CS매니저 운영’, ‘고객만족송’제정, ‘콜짱언어 캠페인’, ‘CS체조’ 등의 활동 등으로 대부업체 최초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mail] 안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