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터치 그 이상의 터치 프레스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08.11.20 10:09
수정 : 2008.11.20 10:09기사원문
프레스토(Presto)는 음악용어로 ‘매우 빠르게’라는 뜻으로 터치 단계를 생략해 단 한번으로 작동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칭인 프레스토처럼 원터치로 모든 환경에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으며 홀드 중에도 음악을 듣다가 약속된 제스처의 터치만으로 플레이, 정지, 다음 곡, 이전 곡, 볼륨조정을 조정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상파 DMB, 스카이 스튜디오, 블루투스, 외장 메모리(외장메모리 4GB 기본 제공), 모바일 뱅킹, 교통카드 등이 탑재돼 있다. 색상은 레드 블랙, 라임 화이트, 핑크 화이트 세 가지며, 가격은 70만원대 후반이다.
한편 스카이는 프리미엄 풀터치폰 프레스토 출시를 기념해서 이달 28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이젠 원 터치면 충분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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