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엔씨소프트 ‘러브비트’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08.12.18 10:12
수정 : 2008.12.18 10:12기사원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 게임기업인 엔씨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러브비트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은 게임장르 다각화를 위해 18일부터 엔씨소프트와 본격적인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 첫 번째로 플레이엔씨 대표 게임 ‘러브비트’를 10대를 위한 서비스 ‘다음 톡틴’(http://tocteen.daum.net)에서 제공하게 됐다.
‘러브비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아바타가 춤을 추는 리듬댄스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10대 및 20대 남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최신 가요 등을 게임 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게임이다. 다음 회원들은 플레이엔씨 사이트에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다음 톡틴에서 러브비트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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