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게임장르 다각화를 위해 18일부터 엔씨소프트와 본격적인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 첫 번째로 플레이엔씨 대표 게임 ‘러브비트’를 10대를 위한 서비스 ‘다음 톡틴’(http://tocteen.daum.net)에서 제공하게 됐다.
‘러브비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아바타가 춤을 추는 리듬댄스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10대 및 20대 남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최신 가요 등을 게임 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게임이다. 다음 회원들은 플레이엔씨 사이트에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다음 톡틴에서 러브비트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다음은 러브비트 오픈 기념으로 29일까지 초보 이용자도 아이템 구매를 통해 러브비트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톡틴에서 러브비트를 실행하는 전원에게10만 비트 (게임머니) 를 무료로 제공한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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