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신입생 입학식에 힙합댄스 등장
파이낸셜뉴스
2009.03.02 10:54
수정 : 2009.03.02 08:49기사원문
【부산=노주섭기자】 한국해양대(총장 오거돈) 입학식에 힙합댄스가 등장했다.
한국해양대는 2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교 이후 처음으로 가곡과 오케스트라 연주, 힙합댄스 등 각종 이벤트와 함께 진행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대학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빔 프로젝트를 통한 대학 뮤직비디오와 홍보 동영상 등을 상영했다.
또 바리톤 안지환(그랜드오페라단 단장)·이승우, 테너 박동윤·허동권 등 남성 4중창의 ‘희망의 나라로’ ‘임이 오시는지’ 등 가곡을 통해 흥을 돋구었다.
해양대는 이날 본 행사 진행과정에서도 오케스트라 반주로 애국가 및 교가 제창을 했으며 행사 마지막은 오케스트라와 남성 4중창이 요한스트라우스 라데츠키 행진곡 등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오 총장은 “입학식은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의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행사”라며 “우리 대학에 진학한 1550명의 신입생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갖도록 활기찬 문화행사로 입학식을 치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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