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상임고문에 정병춘 前국세청 차장

파이낸셜뉴스       2009.03.03 17:58   수정 : 2009.03.03 17:58기사원문



정병춘 전 국세청 차장(사진)이 4일 법무법인 광장의 상임고문으로 취임한다.


정 전 차장은 행정고시 22회로 국세청 법인세과장, 조사1과장, 법무심사국장을 거쳐 광주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법인납세 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말 국세청 차장에서 퇴임했다.

정 전 차장은 “조세법 분야에서 기업과 국세행정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광장은 변호사 246명, 변리사 57명 등 8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로 기업자문, 증권금융, 지적재산권, 송무 및 중재 등 4개의 업무그룹별 전문팀이 구성돼 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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