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프리미엄 아울렛’대전 유치 청신호)

파이낸셜뉴스       2009.04.06 09:40   수정 : 2009.04.06 13:44기사원문



세계 최대 아울렛인 미국 첼시프로퍼티그룹 ‘첼시프리미엄 아울렛(Chelsea Premmium Outlet)’의 대전 유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대전시는 미국을 방문중인 박성효 시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크라운 프라자 이글우드호텔에서 미국 첼시프로퍼티그룹의 마이클 클락(Michael J. Clark) 대표를 만나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Chelsea Premmium Outlet)’ 대전유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이 첼시그룹의 자연 친화적인 ‘교외형 아울렛’ 컨셉트에 적합하다고 설명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또 최근 엔화 강세로 한국 내 일본 쇼핑관광객이 50%이상 늘어나고 고환율로 초기투자 비용 20% 정도가 절감되는 등 최근의 시장상황 및 투자요건 등을 설명했다고 대전시는 전했다.

이에 대해 마이크 클락 첼시그룹 대표는 이달 중 대전을 직접 방문해 현지 입지조건 등을 확인, 투자사와 협의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첼시프리미엄 아울렛을 유치할 경우 교외형 매장규모를 약 16만∼23만㎡ 규모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며 입점 브랜드는 모두 180여개(수입브랜드 70%, 라이센스 브랜드 5%)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되면 10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알마니 콜레지오니,버버리, 구찌 등 180여종의 명품 브랜드를 찾아 연간 4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대전시는 보고 있다.

미국 첼시프로퍼티그룹은 미국과 일본, 한국, 멕시코 등지에 52개 프리미엄 아울렛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아울렛 센터개발 및 운영사로, 국내에서는 신세계와 제휴해 설립한 ㈜신세계첼시가 지난 2007년 경기 여주에 매장을 열었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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