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로에 주상복합아파트 199가구 짓는다
파이낸셜뉴스
2009.10.21 16:10
수정 : 2009.10.21 16:10기사원문
서울시는 20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공덕동 385-65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199가구(조감도)를 짓는 ‘마포로6 도시환경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마포로6도시환경정비사업안은 준주거지역인 1만2485㎡ 부지에 건폐율 25.78%, 용적률 356.44%를 적용받아 지하4층, 지상22층 규모 4개 동에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문화및집회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건축위원회는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 아파트 1251가구를 짓는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에 대해서는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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