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조달물품 품질만족도’ 상승
파이낸셜뉴스
2009.12.08 16:50
수정 : 2009.12.08 16:50기사원문
【대전=김원준기자】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물품의 품질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최근 조달물품을 사용하는 2500여곳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물품 품질만족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89.6%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달물품을 조달청이 직접 검사하는 것에 대해 조달업체들의 94.1%가 ‘검사대상의 확대’ 또는 ‘현재수준 유지’를 원한 반면, ‘공공기관의 자체검사’를 희망하는 응답은 5.9%에 그쳐 조달청의 납품검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조달청은 내년부터 불량품 하자조치에 협조하지 않거나 비슷하거나 동일한 하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나라장터에 불량내역을 공개, 수요기관이 물품구입 때 참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변희석 조달청 품질관리단장은 “조달청을 통해 납품된 물품이 최고라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물품은 최고의 전문적인 검사를 거쳐 납품되도록 전문 검사기술과 시스템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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