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다빈치 수술 한달만에 10건 달성
파이낸셜뉴스
2010.02.01 16:23
수정 : 2010.02.01 16:20기사원문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로봇 수술 센터를 개설한 지 1개월 만에 로봇수술 10건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1월 초부터 로봇 수술을 본격화한 지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잇달아 갑상선암, 전립선암, 자궁암 및 자궁 근종 등 총 10건을 수술했다.
또 이화의료원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유방암·갑상선센터 문병인 교수, 부인암센터 문혜성, 주웅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 등이 갑상선암 4건, 전립선암 2건, 자궁암 1건, 자궁 근종 3건 등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수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현 로봇수술센터장(비뇨기과)은 “지금까지 수술을 받은 환자가 결과도 좋고 만족감도 높다”며 “특히 로봇 수술의 적용 가능한 분야가 다양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수술이 로봇 수술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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