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신준호 회장, 부산지법 출두 영장실질심사
2010.02.02 11:03
수정 : 2010.02.02 11:03기사원문
신 회장은 서울과 부산의 법무법인 2곳 변호사를 대동하고 심문 법정에 나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신 회장이 지난 2004년 사돈 기업이었던 대선주조의 주식을 취득하고 유상감자를 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roh1234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