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트=외환보유액 2737억달러로 사상최대
파이낸셜뉴스
2010.02.02 15:11
수정 : 2010.02.02 15:28기사원문
지난 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736억9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말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말(2699억9000만달러) 보다 37억달러 늘어난 2736억9000만달러로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환보유액이 27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말(2708억9000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한은은 유로화의 약세로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으나 기존 외환보유액의 운용수익과 만기가 돌아와 회수된 국민연금 통화스와프 자금 4억달러가 추가돼 외환보유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2699억9000만달러) 규모는 중국(2조3992억달러), 일본(1조494억달러), 러시아(4390억달러), 대만(3482억달러), 인도(2835억달러)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홍콩(2558억달러·7위), 브라질(2385억달러·8위), 독일(1895억달러·9위), 싱가포르(1878억달러·10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hjkim@fnnews.com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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