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서민섬김통장 50만좌 돌파

      2010.02.08 10:11   수정 : 2010.02.08 10:09기사원문
기업은행은 대표적인 서민우대 예금상품인 ‘서민섬김통장’ 50만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최고 연 5.0% 금리를 지급하는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민섬김통장’은 통상 얼마 이상 가입 가능이라는 하한선을 두는 기존 예금과 달리 가입 상한선을 두고 3000만원까지만 가입하도록해 고액 예금이 아닌 서민의 소액 예금에도 금리를 우대하는 역발상 상품이다.


이 통장은 지난 2008년 4월1일 출시 이래 매달 평균 3만여좌 유치를 기록하며,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예금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감사 이벤트 기간 중 최초거래 고객에 0.9%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급여이체 등 다른 금융상품 가입시 0.3%포인트를 우대해, 선착순 5만명까지 1년∼2년제 예·적금상품에 대해 모두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신규가입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압력밥솥 등 경품 행운(100명)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등 VIP 우대서비스1년 행운(100명)을 제공한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