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스’ 천재 춤꾼 ‘조지 샘슨’, 내한
파이낸셜뉴스
2010.05.19 17:16
수정 : 2010.05.19 17:06기사원문
세계 최초 3차원(D) 댄싱 영화 <스트리트 댄스>의 천재 춤꾼 ‘조지 샘슨’이 내한한다.
스트리트 댄스 챔피언쉽 우승을 향한 도전과 사랑을 담은 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역동적인 힙합과 아름다운 발레가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의 탄생 그리고 섹시 힙합걸과 파워풀 발레리노의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댄싱 영화로 오는 6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속에서 누구보다 뛰어나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조지 샘슨’은 6월 중 한국을 찾아 세계적인 댄스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93년생인 ‘조지 샘슨’은 브리티시 갓 탤런트(영국 ITV의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즌 우승을 하며 이미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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