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스 챔피언쉽 우승을 향한 도전과 사랑을 담은 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역동적인 힙합과 아름다운 발레가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의 탄생 그리고 섹시 힙합걸과 파워풀 발레리노의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댄싱 영화로 오는 6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속에서 누구보다 뛰어나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조지 샘슨’은 6월 중 한국을 찾아 세계적인 댄스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93년생인 ‘조지 샘슨’은 브리티시 갓 탤런트(영국 ITV의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즌 우승을 하며 이미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다.
현재 유럽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스트리트댄스 레슨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지 샘슨’은 이번 방한을 통해 배우로서 첫 작품인 <스트리트 댄스> 홍보는 물론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한국 비보이들과의 댄스 배틀도 펼칠 예정이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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