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부산서 특별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2010.06.10 11:10
수정 : 2010.06.10 13:26기사원문
【부산=노주섭기자】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1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부산 서포터스, 11번가 당신이 BIP(Busan Important People)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산·경남 회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11번가 모든 회원에게 1100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11번가 판매자들의 베스트 상품 추천 기획전인 ‘부산·경남 파워셀러전’과 판매자에게는 11번가 사이트 내 배너광고 무상게재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이중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노트북, 디카, 11만원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찾아가는 고객 이벤트의 하나로, 롯데와 한화의 프로야구경기 때 11번가 전속모델 미니콘서트와 야구 시구행사도 갖는다.
정낙균 SK텔레콤 11번가 대표는 “11번가 거래액 중 약 17%가 부산·경남지역에서 발생한다”며 “이번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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