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기간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11번가 모든 회원에게 1100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11번가 판매자들의 베스트 상품 추천 기획전인 ‘부산·경남 파워셀러전’과 판매자에게는 11번가 사이트 내 배너광고 무상게재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특히 부산시민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열어 지하철, 버스, 랩핑트럭 등에 게재된 11번가 광고이미지를 휴대폰, 디카 등으로 촬영 후 11번가 이벤트 사이트에 등록하면 모든 참가자에게 즉시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이중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노트북, 디카, 11만원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찾아가는 고객 이벤트의 하나로, 롯데와 한화의 프로야구경기 때 11번가 전속모델 미니콘서트와 야구 시구행사도 갖는다.
정낙균 SK텔레콤 11번가 대표는 “11번가 거래액 중 약 17%가 부산·경남지역에서 발생한다”며 “이번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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