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뉴페이톤’ 한국 상륙
파이낸셜뉴스
2010.09.08 06:10
수정 : 2010.09.07 22:32기사원문
‘Hand made in Germany.’
이는 폭스바겐의 명차 ‘뉴페이톤’에 따르는 수식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페이톤’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폭스바겐코리아는 뉴페이톤의 국내 1호 고객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독일 드레스덴 페이톤 전용 투명유리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뉴페이톤’은 올해 300∼400대가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며 현재까지 120여대가 예약 판매됐다.
뉴페이톤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TDI 디젤 모델(9130만원) 및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1억1280만원) 그리고 V8 4.2 LWB(롱 휠베이스·1억3790만원)로 구성됐다.
전 모델에 사륜구동 장치와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 악천후나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반복적인 제동과 가속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추돌사고의 위험을 사전 경고하는 자동 차간거리조절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프런트 어시스트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한글이 지원되는 19.32㎝(8인치) 터치스크린에 MP3와 동영상 플레이 기능, 블루투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후방 카메라 기능이 있는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했다.
V6 3.0 TDI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토크 51.0㎏.m을 구현했고 최고속도는 시속 237㎞이며 연비는ℓ당 9.9㎞다. V8 4.2 모델은 최대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3.8㎏.m으로 제로백은 6.9초다. 연비는ℓ당 6.6㎞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사진설명=폭스바겐코리아가 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선보인 고급세단 '뉴페이톤'. 가격은 부가세 포함, V6 TDI디젤 모델이 9130만원.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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