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마트 설 대목 대비 아르바이트생 1만6천명 채용
파이낸셜뉴스
2011.01.05 16:44
수정 : 2011.01.05 16:44기사원문
대형 유통업계가 이번 설 대목을 대비해 1만6000여명의 일용직 사원을 채용한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빅3’는 설 선물세트 배송이나 포장 등을 담당할 아르바이트 직원을 각각 6500명, 1600명, 1000명씩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과 AK플라자도 각각 150명, 200명의 일용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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