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빅3’는 설 선물세트 배송이나 포장 등을 담당할 아르바이트 직원을 각각 6500명, 1600명, 1000명씩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과 AK플라자도 각각 150명, 200명의 일용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업계에서는 이마트가 3500명, 홈플러스가 2600명, 롯데마트가 900명 등 7000명의 일용직을 이번 설 특수를 위해 모집에 들어갔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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