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섬산연 부회장“ 세계4위 섬유강국 실현에 노력”
2011.01.07 14:56
수정 : 2011.01.07 14:55기사원문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희망찬 출발과 섬유·패션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신년하례와 축하공연(뮤지컬 갈라쇼), 만찬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동수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4위의 섬유강국 실현’ 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업계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미, 한-EU FTA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업계의 노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신섬유 개발 로드맵’ 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통한 촔연구개발(R&D) 및 스트림(제조 공정)간 협력 확대 촔각종 전시회 개최를 통한 수출·마케팅 강화 촔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각국과의 국제통상 및 교류 협력 강화 촔교육훈련 및 섬유·패션산업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