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희망찬 출발과 섬유·패션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신년하례와 축하공연(뮤지컬 갈라쇼), 만찬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동수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4위의 섬유강국 실현’ 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업계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미, 한-EU FTA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업계의 노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신섬유 개발 로드맵’ 을 추진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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