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3곳 용적률 상향

파이낸셜뉴스       2011.03.10 16:34   수정 : 2014.11.07 01:04기사원문

서울 은평구 불광동·연신내동 등 서북부지역이 상업·업무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은평구 불광지구와 연신내, 독바위생활권 등 서북부지역 3곳에 대한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이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불광동 272의 5 일대 16만531㎡의 불광지구는 용적률이 기존 550% 이하에서 630%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이곳은 업무·문화 중심지로 개발된다.

또 불광동 311 일대 16만6010㎡의 연신내지역은 이면부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이 기존 400% 이하에서 500% 이하로 늘어나고 이곳은 상업·업무 중심지로 조성된다.


공동위는 불광동 211의 13 일대 3만1010㎡의 독바위생활권은 용적률을 기존 300% 이하에서 360% 이하로 상향 조정해 판매 중심의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적정한 규모로 개발하고 문화·업무 관련시설을 도입할 경우 용적률 완화와 최고 높이 지정에 따른 높이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주변개발사업 등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판매·문화·업무 등 다양한 시설용도를 유도하고 고령인구를 고려해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는 등 서북권 기능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blue73@fnnews.com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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