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고객센터 짓는다

파이낸셜뉴스       2011.03.24 17:01   수정 : 2014.11.07 00:08기사원문

한국GM이 서울 성수동에 쉐보레 랜드마크형 고객서비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GM이 지난 1일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판매점을 리뉴얼한데 이어 고객 접점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후관리(AS) 등 고객서비스도 혁신적으로 개편, 쉐보레 브랜드의 면모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국GM 관계자는 24일 서울 성수동에 고객 중심의 신개념 서비스 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고객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곳은 서울 성수동 직영 AS센터 자리로 현재 관계기관 및 건설업체와 협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연내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객센터 건립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에 따른 판매점 및 대리점 리뉴얼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한국GM은 고객 서비스의 혁신적인 개편이라는 상징성에 대한 무게를 두고 랜드마크형 고객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전국 AS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새로 건립되는 고객센터는 소비자와 제조사 간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우선 소비자 응대와 AS 공간을 통합한 ‘오픈형 구조’ 고객센터와 사무동도 함께 건립된다.
더불어 한국GM이 공급하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 고객이 차량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센터로서의 기능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센터에 인천 부평 본사의 고객 서비스 관련부서를 통합, 이전시켜 고객서비스 담당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품질보증 및 AS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도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후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인력·정책·인프라 등 고객서비스 전 부문에 대한 개편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 AS센터에 신개념 고객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최종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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