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덕적도∼울도 새 여객선 이름 공모
파이낸셜뉴스
2011.05.18 13:48
수정 : 2014.11.06 18:32기사원문
【인천=김주식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인천 덕적도∼울도 항로에 투입될 새 여객선의 이름을 찾는다.
이 항로는 도서 주민 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국가 소유의 선박을 투입하는 ‘낙도보조항로’로 현재 운항 중인 여객선이 노후화함에 따라 대체 선박을 투입하게 됐다.
선명은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이메일(tojinhyuk@korea.kr)이나 팩스(032-885-0023)로 접수한다.
당선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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