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실오라기 걸치지 않고 올 누드로 공연했다"

파이낸셜뉴스       2011.05.20 09:17   수정 : 2014.11.06 18:21기사원문



[스타엔 최정인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올 누드’로 공연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19일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김현숙이 순위 속 코너 ‘순정녀 최초 고백, 나 이런 사람이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현숙은 과거 대학시절 “정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 몸에 바디페인팅만 한 채로 야외와 소극장에서 연극을 했었다”며 단지 예술에 대한 패기 하나만으로 그런 충격적인 행동을 한 것.

이어 “지금 생각해도 진땀이 난다”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순정녀들은 “정말 아무것도 입지 않았냐?”, “관객이 있었냐?”고 물으며 당시의 영상 자료를 요구했다.

한편 매회 새로운 주제를 놓고 스타 싱글녀들의 발칙하고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랭크쇼 ‘순

위 정하는 여자’는 이휘재와 데니 안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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