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수원 SK스카이뷰
정자동 600의 2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0층 26개동에 349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 708가구, 84㎡ 1769가구, 97㎡ 296가구, 110㎡ 403가구, 122㎡ 163가구, 129㎡ 141가구, 122∼146㎡의 테라스하우스 18가구 등이다.
특히 지상 40층은 수원지역 최고층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수원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된다. 조망권과 일조권이 탁월한 초고층 아파트인 동시에 최근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친환경 설계로 에너지 36% 절감
수원 SK 스카이뷰는 창조적인 상품 차별화를 위해 설계에 국내외 전문가그룹이 참여했다. 부띠끄 모나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창조적 가치를 창출한 플래닝코리아, 세계적 건축설계회사인 이스트림과 협력해 단지 전체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수원의 랜드마크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나무를 모티브로 자연을 닮은 입면디자인을 도입, 기존 아파트의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형태와 문양, 세련된 색채계획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수원 SK 스카이뷰는 22가지 알파그린 기술을 적용해 기존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생활 속 관리비는 줄여주고 건강지수는 높여준다. 세대공간에는 22㎜ 고효율 복층 이중창호와 단열재,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등이 적용되는 등 기존 아파트에 비해 35.8%의 에너지가 절감되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에너지 절감률은 현재 광교신도시를 포함한 수원지역 최고 수준이다.
또 건강지수 향상을 위해 세대 내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플라스마 환기시스템이 설치되고 국제 공인인증 시험기관인 SK케미칼 화학연구소와 함께 실내에 시공되는 모든 자재에 대해 라돈·비소·석면 등 유해물질 테스트를 실시해 유해물질 미함유자재만 선별 적용할 예정이다.
공용공간에는 2000t급 빗물저수조를 활용한 수자원 순환시스템, 친환경 해수풀 수영장,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친환경과 최첨단 아파트에 대한 SK건설의 노하우가 총망라돼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인 건폐율도 획기적 수준인 12.69%로 낮추고, 추가로 확보된 녹지공간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환경정화 수종을 심어 입주자들이 신선한 공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노송지대∼문화공원∼단지중앙광장∼서호천으로 이어지는 경관에 피톤치드 녹색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 덕분에 수원 SK 스카이뷰는 주변의 친환경 요소와 더불어 친환경 단지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단지 중심에는 게스트룸과 사우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단지와 연결된 대규모 문화공원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망·교육시설 나무랄 데 없어
수원 SK 스카이뷰에는 SK건설과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단지 내 유비쿼터스 솔루션 'ZigBee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지그재그(Zig-Zag)로 날아다니면서 정보를 제공하는 꿀벌(Bee)의 정보전달 체계처럼 유심칩을 기반으로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확인, 위급상황 시 비상콜 기능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 가입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카드가 없어도 단지 내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 SK 스카이뷰는 정자·천천택지개발지구와 가까워 인근에 형성된 주거인프라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에서 가깝고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경수산업도로, 서부우회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 수도권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이용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경기과학고·천천중학교 등 명문학교가 가깝다. 또 인근에 롯데마트, 하나로병원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화서역 인근 KT&G 경기지역본사 부지에 있다. (031)268-3600
■20가지가 넘는 알파그린 기술 ‘건강지수 UP’
SK건설은 첨단 부하저감 기술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태양광이나 지열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의 '수원 SK 스카이뷰'는 SK건설의 친환경·녹색 기술이 접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예다. 20가지가 넘는 알파그린 기술을 적용해 기존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생활 속 관리비는 줄여주고 건강지수는 높여준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수성 SK리더스뷰'는 소형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춰 단지에서 사용하는 전기료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열병합발전은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폐열을 모아 난방과 급탕용 등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25%, 비용은 최고 30%(누진세 고려)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과 고효율창호 등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천에 시공 중인 '청라 SK 뷰'는 각종 기계 설비에 고효율 전동기를 사용하고, 승강기에는 에너지 절약형 제어방식을 적용해 단지 내 공동 전기료 절약에 기여하고 있다.
SK건설은 건물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조시간과 일조량 등을 검토하는 일조 시뮬레이션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최적의 발전이 가능한 위치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효율 최적화 기술'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 다양한 기술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에너지 절감률을 70% 수준까지 올리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과학적 건강주택의 중요한 요소인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실제 건축현장에서 다방면의 기술테스트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수준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친환경 상품을 개발 중이며 단지 내 보육시설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시공 중에도 모든 공정에 친환경 요소를 가미하는 시스템인 그린 프로세스(Green Process)를 적용해 시공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대폭 절감할 것이다. 이산화탄소와 건설폐기물을 본원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SK건설의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플러스 알파 존’으로 행복 충전
지난해에는 'SK 뷰'의 심벌과 로고를 변경했다. SK그룹의 심벌인 행복날개를 삽입하고, 따뜻함과 편안한 매력을 의미하는 다크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는 등 SK의 핵심가치인 행복과 고객지향적인 의지를 강조했다. 향후 시공하는 전국의 모든 'SK 뷰' 아파트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SK건설은 이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플러스알파(+α)를 가지다'를 발표했다. 기대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SK VIEW'만의 진보적이고 능동적인 철학을 표현한 것이다. '수원 SK 스카이뷰'에 구현된 신평면인 '플러스알파존'은 SK 뷰의 브랜드 철학을 구체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한 사례로 꼽힌다.
플러스알파존은 형태 측면에서 차별화한 기존 평면과 획기적으로 다르다. 기존 평면은 발코니 공간을 활용하거나 가변벽체를 이용, 공간을 나누거나 넓히는 수준에서 고객이 참여할 수 있었다. 또 서비스 면적도 주로 외부 발코니 부분에만 있어 그 활용도는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SK건설의 신평면은 아파트 내부의 서비스 면적을 활용,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 공간설계가 가능하게 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플러스알파존은 아파트 내부의 안방과 거실 사이 또는 주방 옆에 있으며 주택 유형별로 최대 2개가 제공된다. 이 공간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녀 공부방, 놀이방, 서재, 티룸, 식료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 주부 개인공간인 맘스오피스, 내부 정원 등으로 꾸며지며 가족이 많아 방이 많이 필요할 경우 침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수원 SK 스카이뷰' 84㎡는 최대 14㎡ 정도 면적의 플러스알파존이 고객에게 추가로 제공된다.
SK건설은 지난해 말 총 41건의 독창적인 아파트 신평면을 개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파트 1·2층을 특화하는 평면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 것. 신평면은 1층과 2층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2층에 속하는 일부분을 1층과 연결, 복층형 평면을 만들거나 거실 개방감 확대를 위해 2층 공간을 활용해 거실 천정을 약 5m 높이로 고급화했다. 펜트하우스 구조를 저층 부분 평면에 도입한 것이다./blue73@fnnews.com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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