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리지, 세련女 깜짝 변신...윤두준 추억 되새겨
파이낸셜뉴스
2011.06.14 21:17
수정 : 2011.06.14 21:17기사원문
‘몽땅 내 사랑’에 리지가 극중 촌스런 이름을 바꾸려 했지만 윤두준의 부름에 마음을 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는 극중 순덕(리지 분)이 혜옥(김혜옥 분)의 제안에 촌스러운 이름을 바꾸기 위해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혜옥은 순덕에게 '리지'라는 새 이름을 추천했고 순덕은 세련되고 예쁜 이름에 개명을 결심, 혜옥을 따라다니며 그녀 특유의 도도하고 우아한 말투 및 헤어스타일을 쫓아하는 등 180도 다른 면모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리지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코앞에 둔 순덕은 두준(윤두준 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옛 추억을 되새기며 결국 마음을 돌려 개명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최근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 인증샷을 공개하고 이어 전신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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