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맥, 화려함 넘어 놀라워~ 우주대스타 ‘위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가수는 물론 톱스타 여배우들까지 친분을 유지, 연예계 새로운 마당발로 등극했다.

그가 다른 아이돌 가수들에 비해 연예계에서 두터운 인맥을 유지하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최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배우들과의 의외의 인맥이 공개돼 만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대스타 김희철 미모와 청순함과 최고의 연기력과 성품을 갖춘(?) 손예진”이라는 글과 함께 손예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폭풍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어느 식당을 배경으로 손예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김희철은 시크한 표정으로 썩소를 지으며 손예진의 목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등 두 사람의 친분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인증하고 있다.

앞서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쌈디 이홍기 최종훈 용준형 김경진 지아. 오랜만에 다 같이 재밌게 촬영했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희철은 ‘쪼꼬볼(조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연예인 친목회를 만들어 활동중이다. ‘쪼꼬볼’ 멤버로는 장근석, 이홍기, 최종훈, 쌈디, 용준형 등이 가입해 있다

이 외에도 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다해와 각별한 친분을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인터뷰 도중 이다해는 “서울의 야경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김희철과 깜짝 영상통화를 시도, 절친임을 인증한 것. 김희철은 “이다해는 이홍기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됐다. 난 그냥 친구사이로 생각하는테 나한테 흑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다해에 대해 “굉장히 여성스럽고 예쁜 외모에 비해 너무 남자답다”고 말했고 이다해는 “오빠는 남성미가 없다.

그래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또 김희철은 평소 대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주문에 “욕이 난무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김희철은 소녀시대 윤아 등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스타엔 [e-mail]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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