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5' 정준영 방에서 성인용품-야동 발견, 급 19금
파이낸셜뉴스
2011.07.10 11:24
수정 : 2011.07.10 11:24기사원문
얼짱 정준영의 집에서 성인용품은 물론 야동이 발견돼 충격을 줬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5’ 4화에서는 MC 김태현과 얼짱들이 정준영의 집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태현은 정준영의 방을 수색하다 깜짝 놀라했다. 옷 틈 사이로 성인용품이 나와 갑자기 19금 방송이 됐고 당황한 나머지 정준영은 그 물건을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또한 옷장 서랍에서는 여성 것으로 보이는 비키니 수영복 상의가 나왔다. 그러나 끝까지 정준영은 안대라고 우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지퍼달린 팬티가 나와 모두를 경악케 했다.
팬티를 발견한 김태현은 “너 어디 클럽에서 쇼하냐”고 물어 또 한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그의 PC가 공개됐다. 바탕화면에는 그의 어머니 사진이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되는 듯 해으나 컴퓨터에서 야동이 수없이 발견됐다. 상상 이상의 수위인 야동을 본 출연진들은 당황해하며 또 한번 19금 방송이 됐다.
정준영은 계속 자신의 것이 아닌 형의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결국 김태현은 ‘철들기 프로젝트’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컴퓨터에 있는 모든 야동 삭제식을 가졌다.
한편 ‘얼짱시대5’가 화제가 되면서 다시보기 또는 재방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날 방송된 4화는 10일 오전 코미디TV에서 11시3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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