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센터 출근·재택근무 늘어.. 영상회의 신풍속도 확산
파이낸셜뉴스
2011.08.25 18:09
수정 : 2014.11.05 12:36기사원문
스마트워크센터 출근과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스마트워크' 시대를 맞아 정부 부처와 기업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C)을 도입해 영상회의를 진행하는 신풍속도가 확산되고 있다. 또 올여름 서울 강남지역에 내린 100년 만의 폭우처럼 재해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과 부처를 영상으로 연결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확대를 막는 등 영상회의의 활용도도 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폴리콤코리아는 최근 40일간 사무실 재정비 공사로 전 직원이 재택 근무를 실시했다. 이 기간 전 직원들은 데스크톱PC용 영상회의 솔루션인 HDX4000과 텔레프레즌스 m100,CMA 데스크톱 등으로 1일 평균 3∼4회 다자간 영상회의로 업무를 수행했다.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의 업무문서를 화면에 띄워 의사결정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었다. 이 회사에서는 화상회의 문화가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 잡으며 직원들이 직접 만나 회의를 진행할 때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현장 업무를 즉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이상기후 현상과 재해 등으로 행정통신망이 두절될 경우 위성을 연결하는 비상통신망을 확보해 신속한 지휘체계를 유지하는 고화질(HD)급 영상서비스 시설을 갖췄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전 세계 화상회의 시장 규모는 매년 5.79% 성장해 오는 2016년 약 3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9년 국내 화상회의 전체 시장 규모는 1137억원으로 관련 하드웨어(HW) 시장이 605억원, 소프트웨어(SW) 시장이 532억원 규모였으며 2010년에는 HW시장이 708억원, SW시장이 633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lkbms@fnnews.com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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