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남자’ 몸종 민지, 문채원 김서라와 인증샷 "자매같아"
파이낸셜뉴스
2011.09.23 09:20
수정 : 2014.11.20 14:20기사원문
‘공주의 남자’ 사생결단(死生決斷) 몸종 민지가 문채원 김서라와 가족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에서 문채원을 지키는 몸종 여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민지는 자신의 팬 카페에 문채원, 김서라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지가 문채원의 몸종이 아니라 문채원의 여동생 같다”,“가족같이 훈훈한 촬영현장이 바로 공주의 남자 시청률 1위 비결”, “세자매 포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민지는 극중 주인아씨로 극진히 모시고 있는 문채원과 실제로도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상황.
얼마 전 문채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언제나 변함없이 세령의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여리, 작품 속에서도 작품 밖에서도 비타민 같은 친구에요”라는 글과 함께 민지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는가 하면 민지의 대본에 직접 여리의 캐리커처를 그려 주는 등 민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민지는 세령의 몸종 여리 역할로 세령이 사고를 칠 때 마다 위험을 무릅쓰고 수양대군(김영철 분)과 윤씨 부인(김서라 분)의 질타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그야말로 ‘세령의 수호천사’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세령이 공주가 되면서 덩달아 몸종에서 궁녀로 신분상승해 세령공주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일명 ‘그림자 보호법’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20회 분에서는 신면(송종호 분)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은 여리의 심지 굳은 면모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세령공주가 아버지 수양대군(김영철 분)과의 인연을 끊고 궁궐을 나온 후 김승유(박지후 분)와 도망쳤단 사실을 알게 된 신면이 “사실대로 고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며 위협했지만 여리는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며 굳게 입을 다물었다. 여리는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인 세령공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천재 핸드볼 선수 장보람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비밀 화원'에서 주연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각종 CF를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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